두 번째로 돌아온 추천+리뷰템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올리브영 선크림! 곧 다가올 자외선의 계절, 방심하다간 피부 노화는 물론 기미 주근깨가 올라오기 일쑤입니다. 더더군다나 나이가 들수록 올라오는 속도는 더 빠르다는 사실..! 잠시의 귀찮음을 극복하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매일매일 꾸준히 발라주시길 바랍니다.
올리브영 VVIP가 추천드리는 선크림 제품 BEST 3 소개합니다.
1.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
이 제품을 만나기 전까지 선크림 유목민이었던 저를 정착시켜 준 제품입니다. 피부가 얇아 핏줄도 잘 보이고 심지어 민감하기까지 해 안 맞는 제품을 바르면 뾰루지가 올라와 제품을 바꾸는데 예민했던 저에게 이 구달 선크림은 더 이상의 고민을 없애주었죠.
제가 정착하게 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순하고 눈 시림 없음" 눈가 가까이 바르면 눈 시림이 있는 제품들이 몇몇 있었지만, 이 제품은 그런 증상이 없었고, 아침에 화장을 하기 전 기초 케어 단계에서도 수분크림처럼 촉촉하게 스며들어 베이스 화장이 밀리는 증상이 없더라고요.
또한 50+ / PA++++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기능 또한 충실하여 가방에 매일 챙기고 다니면서 밖에서도 목 뒤, 팔에 수시로 바르기에 좋습니다. 현재 올리브영에서 1+1 이벤트 중이기 때문에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백탁 없이 수분감은 챙기는 데일리 선크림 제품 구달 어성초 선크림 추천드립니다.
2. 달바 워터풀 핑크 톤업 선크림
저의 생얼 속임수 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볍게 외출을 할 때 선케어 하면서 살짝의 화사한 느낌을 줘 생얼 아닌 생얼 같은 그런 느낌을 원하신다면?! 두말하지 않겠습니다.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입니다.
일단 제품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촉촉한 발림성을 더불어 핑크빛으로 자연스럽게 톤업시켜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리뉴얼되어 핑크빛 톤업 선크림뿐만 아니라 퍼플 톤업 선크림도 나왔고, 슈퍼 에센스, 에센스, 마일드 총 5가지 종류로 나와 원하는 대로 나의 피부 톤 및 피부타입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AHC 마스터즈 에어리치 선스틱
여러분 왜 골퍼 박세리 선수가 모델인지 아십니까? 바로 이 AHC 선스틱이 장시간 야외활동러에게 필수템! 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여름에 계곡이나 바다로 갈 때 무조건 챙기는! 지갑은 안 챙겨도 이 선스틱은 꼭 챙겨 가는 편인데요, 이번에 더 커진 용량으로 리뉴얼되었다니 얼른 쟁이시길 바랍니다.
이 제품의 이름에 에어리치가 들어갔다는 건 제 추측상 발랐지만 바르지 않은 듯 매우 뽀송한 발림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끈적임이 없는 세범 컨트롤 효과와 워터프루프 방지 효과로 선크림 바르고 끈적이는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 바른 것처럼 보송하고 가볍게 발리는 제형감. 또한 스틱형이기에 손에 묻히지 않고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살짝 피부에 코팅하는? 느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르는 부분도 넓어 팔 다리 쑥쑥 편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하고 싶다면 AHC 선스틱을 매우 X100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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