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생기를 더해 동안 이미지를 만들어 주고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블러셔! 메이크업의 필수템이라 할 수 있는데요. 최근 다양한 형태의 블러셔 중에서 젤리 제형의 블러셔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를 땐 젤리 제형 특유의 수분감이 느껴지고 바르고 나서 피부에 밀착되면 부드럽고 뽀송한 느낌이 아주 굿~이라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올리브영에서 인기 있는 블러셔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더샘 젤리 블러셔 6colors
가격은 세일 및 프로모션으로 변경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실제로 올리브영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더샘 ‘젤리 블러셔’는 피부에 수채화처럼 맑게 밀착되어 오래도록 화사함을 연출해 주는 블러셔인데요. 젤리에서 파우더가 되는 제형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촉촉한 오일 코팅으로 끈적임이나 가루 날림 없이 깃털 같은 마무리감을 선사해 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젤리처럼 쿠션감 있는 제형이 피부에 실키하게 블랜딩 되어 속 건조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는 이지 블렌딩 포뮬러로 촉촉함이 살아있는 것은 물론 촉촉한 오일 코팅에 의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가루가 날리지 않으며 끈적임 없이 깃털 같은 마무리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블러셔는 메이크업에서 거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들뜨지 않고 잘 밀착되는 것이 중요한데 더샘 젤리 블러셔는 촉촉함에 중점을 두어 부드럽고 산뜻하고 반들반들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컬러는 화사함을 더해주는 ‘OR01 대즐링 오렌지’, 싱그러운 연보라빛 컬러의 ‘PP01 밀키 모브’, 차분한 무드를 살려주는 ‘PP02 베이비 라벤더’, 발랄한 듯 분위기 있는 ‘PK01 스위트 페탈’, 수채화 같은 생기를 연출해 주는 ‘PK02 스칼렛 핑크’, 러블리한 피치 컬러의 ‘CR01 피치 크러쉬’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직접 테스트해 보고 피부톤과 맞는 색상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바르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적당량을 덜어 두 볼에 톡톡 두드려 블렌딩 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여름 블러셔로 많이들 추천하니 올여름 한번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올리브영 사이트에 실제 사용한 후기가 가득하므로 최근 업데이트된 리뷰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2. 어퓨 과즙팡 젤리 블러셔 6종
가격은 세일 및 프로모션으로 변경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실제로 올리브영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과즙팡 젤리 블러셔는 말랑말랑한 젤리 제형으로 파우더 블러셔의 보드라움과 크림 블러셔의 촉촉함이 잘 어우러진 제품 중 하나은데요. 발랐을 때 가루 날림이나 뭉침, 끈적임이 없고 수채화처럼 물들어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돼 특히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데요. 컬러가 부드럽게 녹아드는 이지 블렌딩 치크로 가루 날림 없이 두 볼에 착붙어 높은 밀착력으로 하루종일 생기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색상은 총 6가지로 구성되었는데요. 이름이 하나같이 어쩜 이리 찰떡같이 잘 지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아한 로즈 브라운 색상인 '무화과'와 상큼한 피치 코랄 '복숭아', 잘 익은 사과처럼 강렬한 브릭레드 컬러 '사과' 등 6가지 색상인데 그중에서도 베스트 색상은 무정한 무화과와 자꾸자두말리지마 두 색상이라고 해요. 어떤 컬러가 좋을지 고민될 때는 베스트 색상은 골라보는 것이 방법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젤리처럼 말랑하지만 아주 크리미 하지 않아서 볼터치에 익숙히 않은 사람들도 편하게 바를 수 있다는데요. 상큼하고 발랄한 볼터치를 원한다면 한번 사용해 볼 만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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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니모리 치크톤 젤리 블러셔
가격은 세일 및 프로모션으로 변경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실제로 올리브영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토니모리의 ‘치크톤 젤리 블러셔’는 작고 귀여운 용기에 퍼프가 내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제품이에요. 내장된 퍼프에 적당량을 덜어 볼 위에 가볍게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되는데요. 가루 날림이 없이 부드럽고 매끄럽게 발색되는 젤리 텍스처가 들뜸 없이 표현되어 맑은 컬러 그대로 연출해 준다고 해요. 젤두 컬러를 믹스해도 밀림 현상 없이 촉촉하게 만들어준다는데요. 치크톤 젤리 블러셔는 투영도가 높은 파우더를 사용해 얇고 가볍게 한 겹씩 레이어링이 가능해 더욱 인기라고 하네요.
뭉침 없이 텁텁함 없이 볼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젤리 텍스쳐로 내 피부 본연의 생기처럼 자연스럽고 투명한 생기 치크 표현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피부에 도포 시에는 매끈하게 도포되는 젤리 제형의 장점을 가지며 도포 후에는 오랜 지속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볼터치는 중간에 많이 지워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염려를 잠재우는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요즘 미니백이 유행이잖아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미니미한 용기에 퍼프까지 내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크톤 젤리 블러셔는 기존 △ 1호 포그 핑크, △ 2호 누디 엠버, △ 3호 로즈 쿼츠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올해 신규 컬러 △ 4호 퍼지 피치, △ 5호 발레 핑크, △ 6호 버블 핑크, △ 7호 레어 라벤더로 총 4종이 추가되었는데요. 참고로 '4호 퍼지 피치’는 상큼한 피치 코랄 빛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웜톤에게 어울리는 컬러이며 ‘5호 발레 핑크’는 밝고 화사한 벚꽃 핑크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해 주는 컬러라고 합니다. 웜톤과 쿨돈 모두가 어울릴만한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피부톤에 맞는 색상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자세한 정보는 올리브영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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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러블리부터 우아함까지 표현할 수 있는 블러셔! 얼굴에 혈색을 더해주는 블러셔 연출은 생기 있는 메이크업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단계가 아닌가 싶은데요. 시중에는 수많은 블러셔 제품들이 나와있지만 꼭 나의 피부톤과 이미지에 맞는 색상의 블러셔를 잘 선택해서 두 뺨에 다채롭게 스민 색채가 청량한 여름날을 밝혀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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