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했는데 뭔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블러셔만 발라도 메이크업의 느낌이 확 달라지는 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광대가 너무 도드라지게 과한 컬러는 너무 부담스럽겠죠! 나의 피부톤과 이미지에 맞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텐데요. 혈색과 생기를 올려 주면서 포인트를 잡아주는 유명한 블러셔 제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롬앤 베러 댄 치크
가격은 세일 및 프로모션으로 변경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실제로 올리브영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롬 앤은 요즘 코덕들 사이에서 색조화장 장인으로 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명 'MCBB' 컬러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에게 바르기만 해도 인간복숭아가 될 수 있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CBB'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입술 컬러인 'MLBB'에서 따온 것으로 'My Cheek Better But Better(내 볼보다 더 예쁜 혈색)'의 약자를 가리킨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베러 댄 치크는 초미세입자가 유분을 하루 종일 잡아줘 얼굴이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준다는데요. 또 입자가 매우 고운 데다 발림성과 밀착력도 좋아 가루날림이 심하지 않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합니다.
겹쳐 발라도 무겁지 않고 깔끔하게 퍼지는 발색력이 특징이며 초미세 입자가 모공을 커버하는데요.
매끈보송한 피부결을 표현해 주고 초미세입자의 파우더와 더불어 피부결 따라 반짝이는 쉬어한 펄감으로 은은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면 더 맑고 보송한 느낌으로~퍼프 사용 시는 더 반짝이고 생기 있는 치크가 연출된다네요. 도구가 없다면 손으로! 손가락으로 사용 시 산뜻하고 투명한 윤광을 줄 수 있답니다. 색상도 다양하니 테스트해 본 뒤 나와 맞는 제품으로 선택해 보시길 바랄게요^^
올리브영 사이트에 실제 사용한 후기가 가득하므로 최근 업데이트된 리뷰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2. VDL 치크스테인 블러셔
가격은 세일 및 프로모션으로 변경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실제로 올리브영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VDL의 치크스테인 블러셔는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색감과 땀 하고 유분에 강해서 처음 올렸을 때 컬러가 밤까지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 위에 가볍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주는 치크 블러셔로 부드러운 벨벳 파우더가 가루 날림을 최소화해 뭉침 없이 고르게 밀착된다고 하네요.
파우더리 텍스처는 가볍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주며 뭉치지 않고 고르게 발라주는데 도움을 주며 땀과 유분에 강한 피지 컨트롤 파우더가 들어 있어 처음 발랐을 때의 색감을 오래 유지한다고 합니다. 특히 헤이 고져스 색상은 하이라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아이섀도나 립 컬러를 짙게 연출하는 편이라면 눈가, 광대뼈 위 등에 가볍게 브러시를 스치듯 발라주면 바른 듯 안 바른 듯 은은하게 생기와 입체감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베스트셀러인 01 바운싱 피치 컬러는 호불호 안 타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 같은 복숭아 컬러이며 05 왈츠 포 로즈는 톤다운 되어 로맨틱한 무드를 발산하는 로즈 색상이라는데요.
특히 ‘모브 헤이즈’는 여름시즌 청량하고 화사한 메이크업에 어울린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총 8가지 색상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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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니모리 치크톤 젤리 블러셔
가격은 세일 및 프로모션으로 변경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실제로 올리브영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토니모리 치크톤 젤리 블러셔는 작고 귀여운 용기에 퍼프가 내장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적당량을 퍼프에 덜어 볼 위에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끝~~^^ 젤리 텍스처여서 부드럽고, 매끄럽게 발색할 뿐만 아니라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해 볼을 생기 있게 연출한다고 합니다.
컬러 2종을 믹스해도 밀림 현상 없이 촉촉하고 투영도 높은 파우더를 사용하므로 얇고 가볍게 한 겹씩 레이어링이 가능한데요, 컬러가 서로 다른 치크톤 젤리 블러셔들을 활용해 레이어링 하면 더욱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준다네요.
- 추천 레이어링 팁
▲봄 웜 톤 조합- 4호 퍼지 피치와 5호 발레 핑크
▲여름 쿨 톤 조합-1호 포그 핑크와 5호 발레 핑크
▲가을 웜 톤 조합-2호 누디 엠버와 3호 로즈 쿼츠
▲겨울 쿨 톤 조합-7호 레어 라벤더와 6호 버블 핑크
신규 컬러인 '4호 퍼지 피치'는 상큼한 피치 코랄 빛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5호 발레 핑크'는 밝고 화사한 벚꽃 핑크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어준다고 해요. '6호 버블 핑크'는 체리 핑크빛을 띠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는데요. '7호 레어 라벤더'는 밀키 한 핑크 바이올렛 빛으로 순수한 느낌을! 4호의 경우는 웜 톤, 나머지는 모두 쿨 톤에 알맞다고 합니다. 가볍게 포인트주기에 알맞은 블러셔가 아닌가 싶은데요. 생생후기는 올리브영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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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뛰드 하트 팝 블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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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는 늘 통통 튀고 러블리한 느낌을 주는 브랜드 같아요. 에뛰드 만의 핑크 무드 감성이 있는 것은 느낌.ㅎㅎ 저도 젊었을 때(?)는 가볍게 들려서 구경하고 이것저것 사보고 했던 브랜드 중 하나거든요^^ 하트 팝 블러셔는 수채화처럼 맑은 컬러에 바셀린 광을 두른 듯한 느낌을 연출해 주는 제품으로 눈꼬리부터 콧대, 광대까지 전체적으로 사용해 주면 몽환적인 분위기의 셀럽 치크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해요.
퍼스널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사계절 톤별 구성된 컬러로 다른 섀도우와 립 제품과 쉽게 매칭할 수 있어서 완성도 높은 룩을 완성해 준다고 합니다. 색상이 다양하면서 느낌이 달라서 웜톤 쿨톤 상관없이 나와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인위적이지 않은 펄감으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선사해 준다고 합니다^^
올리브영 사이트에 실제 사용한 후기가 가득하므로 최근 업데이트된 리뷰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마무리
두 볼을 은은하게 물들여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블러셔^^
거울 속 칙칙한 얼굴색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평소 블러셔를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볼에 화사한 컬러를 물들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들게 하는데요. 두 볼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나만의 인생 블러셔를 찾아 화사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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