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나는 회사를 10년 넘게 다니고 있고,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와이프와 사랑하는 아들, 딸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난 그냥 살고 있다.
대학교를 졸업하면 취업을 해야 하고, 취업을 하면 결혼을 해야 하고, 결혼을 하면 자녀를 키워야 하는 등등,,
이런 규칙대로 난 그냥 살아 가고 있었다.
살아가면서 내가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살아가긴 보다
현재 나이에, 현재 상황에 맞게 규칙대로 살아가고 있었단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은 불행한 것은 아니고, 충분히 행복하고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 키운것은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어딘가의 갈증이 있는데 그 갈증이 조금씩 느끼고 있는 시점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는데
답을 찾을 수 없었다.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른채 그냥 살아가고 있었다.
찾아보자!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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