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안정감1 집을 매매 해봐야 하는 이유 나는 20대 후반에 결혼을 하여 좀 일찍 한 편이다. 결혼하지 2년 지난 어느 날 와이프가 집을 사야 한다고 했는데 나는 반대를 하였다. 그때 당시 집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우리의 능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집 값은 떨어질 수도 있었기 때문에 무섭기도 하였다. 그냥 전세 살자고 하였는데, 와이프의 생각은 꺾이지 않았다. 와이프의 강한 의지로 결국은 박근혜 정부 시절에 마포에 25평 아파트를 매매하여 살게 되었다. 지금은 당연히 와이프에게 매일 고마움을 느낀다. 그때 집을 사지 않았더라면 우리 가족의 경제 수준으로 집을 영원히 못 샀을 것 같다. 집을 매매하고 살면서 나의 생각과 돈의 대한 생각, 경제관념도 모두 바뀌었다. 그 전에는 집을 사야 하는 필요성과 생각조차 없었고 전세 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2023.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