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태어나서 죽는다."
자신의 삶을 죽기전까지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어차피 한번의 인생을 아둥바둥 사는 것보다 좀 더 행복하고 후회없이 살아가기를 원한다.
"모든 회사는 퇴사/은퇴를 해야 한다."
동일하게 회사라는 시스템도 회사에 입사를 하고 언제가는 퇴사 혹은 은퇴를 해야 한다.
은퇴하기까지 회사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에 따라 회사생활의 행복감과 만족감은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어차피 언젠가는 은퇴를 해야 한다면, 나의 평판 혹은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한 인정욕구를 위해 아둥바둥 생활 하는 것보다 나의 잣대, 나의 가치대로 회사 생활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어차피 그만둘 회사이니 말이다.
이런 생각으로 회사생활을 하면 나중 퇴사 혹은 은퇴를 하였을때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국은 회사의 보호막이 사라지고, 은퇴 하는 시점에는 회사가 주는 월급 말고 내가 직접 돈을 버는 능력이 필요하다. 월급은 정말 달콤하다. 회사에 시간을 반납하면 월급으로 주니 말이다.
"내가 직접 돈을 버는 능력이 필요하다."
월급쟁이가 은퇴를 하기 위해서, 월급 말고 내가 직접 돈을 벌수 있는 능력이 필수 조건이 된다.
과연 나는 직접 월 100만원이라도 벌수 있을까? 실험해보기로 하였다. 내가 월급이 아닌 월 100만원을 직접 벌었을 때, 월급쟁이 은퇴를 하기 위한 가장 기초의 역량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그 역량을 키워 나간다면 은퇴 후에 아파트 경비원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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