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나도 동일하게 돈의 대해서 지식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고, 자본주의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된 지 어느덧 몇 년이 흘렀다. 우선 내가 알고 있는 자본주의에 대해서 먼저 정리를 해 보았다.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資本主義 / Capitalism)는 재화의 사적 소유권을, 개인이 가지는 자유의지에 반하거나 법률에 의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양도 불가능한 사회 구성원의 기본권으로 인정하는 사회 구성체 또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여 자본의 흐름이 경제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경제체제이다. 즉, 자본을 굴려서 이윤을 추구하는 경제체제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선 자본주의 사전적 의미부터 확인 하면 위와 같은 내용이다. 사실 어렵다.
흔히 '자본'을 하면 돈을 떠올리기 쉽지만, 16세기 유렵에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상인이 투자목적으로 빌려주는 돈을 뜻했다고 한다. 그러다 이윤을 얻기 위해 투자하는 자산을 아우르게 된다.
정리하면 자본이란 이윤을 얻기 위한 밑천이고 생산을 위한 재화다. 즉 '생산수단'이다.
자본주의의 기본은 자본의 축적과 자기 확장을 통한 유지다. 자본을 생산에 투입해 다시 더 많은 자본을 축적하는 체제다. 노동자는 자본이 없으므로 스스로 자본이자 상품이 되어 자본가에게 고용이 된다. 생산한 노동의 대가 만금 임금을 받는다. 반면 자본가는 자본을 제공하고 생산은 노동자의 몫이고 이윤은 자본가에게 돌아간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진짜 이유
이처럼 자본주의 설명에서도 알듯이, 나는 현재 노동자의 삶을 살고 있다. 자본이 없기에 나 자신이 자본이자 상품이다. 회사의 자본가에게 고용이 되어서 노동을 제공하고 임금을 받고 있다. 그래서 먼저 자산가가 되려고 마음을 먹었고 자산이 쌓이면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자본을 구축하려고 자산가로 가는 삶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회사의 월급쟁이가 아니라 자산가의 삶을 살기로 생각은 항상 갖고 있지만 실천으로 옴기지 못하고, 자주 현실 부정 하며 자산가가 되겠다고 상상만 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블로그, 유튜브, TV 등 각종 미디어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보의 바다가 아니라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육아에 참여하고 아이들이 잠들면 TV나 유튜브를 보면서 경제 공부를 그적거리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들 등원, 등교에 참여하고 출근하는 삶의 반복을 살고 있었다. 이런 삶이 반복된 지 몇 년이 흘렀지만 남는 게 없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고 더 이상 자산가의 삶으로 가는 목표가 흐려지기 시작하였다.
나의 목표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글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글을 쓰다 보니까 나의 생각이 명확해지기 시작하였다. 또한 목표도 명확해 지기 시작하였다. 생각을 쏟아내며 블로그에 글을 써가면서 개운하다는 느낌까지 들기도 한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가장 좋은 점은 100억 자산가가 될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는 점이다. 그 목표가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목표는 있지만 생각이 정리가 안되시는 분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시는 분들에게 블로그에 글을 써보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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